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영화 속 음악, 2018년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OST. Doing All Right - Queen

2018년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을 담은 영화입니다. 제목은 퀸이 1975년 발표한 노래 Bohemian Rhapsody에서 따왔으며, 1970년 퀸 결성부터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까지 그려졌습니다. 음악영화답게 귀가 즐겁고 특히 마지막 공연은 여운을 남기기 충분한 작품입니다. 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음향 효과상, 음향편집상, 편집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라미 말리크(Rami Malek), 루시 보인턴(Lucy Boynton) 주연, 브라이언 싱어(Bryan Singer) 감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 OST, Doing All Right

 

영화 속 OST "Doing All Right"는 록밴드 퀸이 1973년 발매한 1Queen2번째 트랙입니다.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곡인데, 처음에는 잔잔하고 부드러운 피아노와 기타 멜로디로 시작했다가 돌연 하드록 분위기로 급변하는 노래입니다. 퀸의 전신인 '스마일(Smile)' 시절 함께했던 '팀 스타펠(Tim Staffell)'과 함께 만든 노래로, 앨범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원래 브라이언이 기타로 연주하는 것으로 인트로를 열었으나 퀸으로 넘어오면서 피아노 파트로 변경되었습니다. 최소 1971년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라이브에서 꾸준히 연주되었지만 어째서인지 부틀렉은 1975년 공연에야 들을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라이브에서 프레디가 최초로 피아노로 연주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영화 제목 :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

OST 제목 : Doing All Right

OST 아티스트 : Queen

 

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출연자

   - 라미 말리크(Rami Malek, 프레디 머큐리 역)

   - 루시 보인턴(Lucy Boynton, 메리 오스틴 역)

   - 벤 하디(Ben Hardy, 로저 테일러 역)

   - 귈림 리(Gwilym Lee, 브라이언 메이 역)

   - 조셉 마젤로(Joseph Mazzello, 존 디콘 역)

   - 에이단 길렌(Aidan Gillen, 존 리드 역)

   - 앨런 리치(Allen Leech, 폴 프렌터 역)

   - 톰 홀랜더(Tom Hollander, 짐 비치 역)

   - 마이크 마이어스(Mike Myers, 레이 포스터 역)

 

2. 영화정보

   - 개봉 : 2018.10.31

   - 국가 : 미국, 영국

   - 장르 : 드라마

   - 등급 : 12세 이상관람가

   - 시간 : 134

 

3. Story Line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4. Doing All Right 가사 / 해석


Yesterday, my life was in ruin

지난날, 내 삶은 망가져 있었지

Now today, I know what I'm doin'

이제 내가 할 일이 뭔지 알았어

Got a feeling I should be doing all right

이제부터 잘 해야겠다는 기분이 들어

 

Doing all right

잘 해야겠다는

 

Where will I be this time tomorrow?

내일 이 시간에 나는 뭘 하고 있을까?

Jumped in joy or sinking in sorrow?

기쁨에 취해 있을까, 슬픔에 가라앉아 있을까?

Anyway, I should be doing all right

어느 쪽이든, 잘 해 나가야 해

 

Doing all right

잘 해 나가야 해

 

Should be waiting for the sun

태양을 기다리고 있어야겠지

Looking 'round to find the words to say

할 말을 찾아 주위를 둘러봐

Should be waiting for the skies to clear

하늘이 개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야겠지

Every time in all the world

언제나, 세상 어디에서나

 

Should be waiting for the sun

태양을 기다리고 있어야겠지

And anyway, I've got to hide away

하지만, 난 숨어 달아나야 해

 

Ah-ah-ah-ah, ooh

---,

Yesterday, my life was in ruin

지난날, 내 삶은 망가져 있었지

Now today, God knows what I'm doin'

이제 신은 내가 뭘 하는지 아셔

Anyway, I should be doing all right

어찌 됐든, 나는 잘 해야겠어

 

Doing all right

잘 해야겠어

 

Doing all right

잘 해야겠어

TOP RANK

영화 속 음악, 1994년 레옹(Leon, Léon) OST. Shape Of My Heart - sting

1994 년 개봉한 영화 “ 레옹 (Leon, Léon) ” 은 뤽 베송 감독의 영화로 하루아침에 가족이 몰살당해 고아가 된 소녀 ' 마틸다 ' 와 고독한 외톨이 살인청부업자 ' 레옹 ' 의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  영화 그랑블루 (1988) 의 대성공으로 명장의 반열에 오르게 된 뤽 베송 감독이 처음으로 할리우드에 내민 도전장 격인 작품으로 , 액션 영화로서의 재미 요소와 드라마로서의 애잔함을 두루 갖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레옹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대성공을 거뒀고 , 지금도 ' 인생 영화 ' 하면 레옹을 꼽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대중적인 평가 면에서도 최고치를 찍었다고 표현할 수 있는 걸작입니다 .   영화 레옹 포스터 장 르노 (Jean Reno),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주연 , 뤽 베송 (Luc Besson) 감독 영화 ‘ 레옹 (Leon, Léon)’ OST. Shape Of My Heart - sting   영화 속 OST " Shape Of My Heart " 는 영화의 엔딩곡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 레옹의 씁쓸한 죽음을 뒤로한 마틸다가 레옹의 분신이나 마찬가지던 화분을 마당에 묻어주는 모습과 함께 카메라가 올라가며 90 년대 화창한 뉴욕의 시가지를 비춰주고 영화의 막을 내리는데 , 이때 스팅의 Shape Of My Heart 가 흘러나옵니다 . 여기서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스팅의 중후하고도 운치 있는 목소리가 마틸다를 구해냈지만 끝내 살아남지 못한 레옹의 최후와 미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영화의 여운을 극에 달하게 만듭니다 . 때문에 항상 훌륭한 영화 음악 , 위대한 엔딩곡 등을 논할 때 둘째 가라면 서러울 수준으로 꼽히곤 합니다 . 말그대로 전설적인 엔딩곡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 영화 제목 : 레옹 (Leon, Léon, 1994) ▣ OST 제목 : Shape Of My Heart ▣ O...

영화 속 음악, 1997년 접속(The Contact) OST A Lover's concerto - Sarah Vaughan

영화 속 음악, 2011년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Twilight breaking dawn Part1) OST. A Thousand Years - Christina Perri

  2011년 개봉한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Twilight breaking dawn Part1)”은 스테프니 메이어(Stephenie Meyer)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Part 1 과 Part2로 나눠서 개봉이 되었습니다. 결혼, 신혼여행, 그리고 아이의 탄생이 벨라(스튜어트)와 에드워드(패틴슨)와 두 사람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예기치 못한 충격적인 국면을 선사하고, 늑대인간 제이콥 블랙(로트너)과의 새로운 갈등 상황도 전개됩니다. 《트와일라잇 (Twilight)》, 《뉴 문 (New Moon)》, 《이클립스 (Eclipse)》,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총 4권이며, 시리즈 첫 작의 제목을 따와, '트와일라잇 시리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포스터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주연, 캐서린 하드윅(Catherine Hardwicke) 감독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Twilight breaking dawn Part1)’ OST, A Thousand Years 영화 속 OST "A Thousand Years"는 2011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Christina Perri가 발료한 곡으로 트와일라잇 마지막 시리즈 OST로 삽입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곡은 결혼식 축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넘어 사랑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영화 제목 :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Twilight breaking dawn Part1, 2011) ▣ OST 제목 : A Thousand Years ▣ OST 아티스트 : Christina Perri 1.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Twilight breaking dawn Part1) 출연자    - 크리스틴 ...

영화 속 음악, 2022년 영웅(Hero) OST.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 김고은

KBS 가요TOP 10 역대 1위 곡 모음 6번째 혜은이 11집 앨범 수록곡 ‘옛사랑의 돌담길’

KBS 가요TOP 10 역대 1위 곡 23번째 혜은이 13집 앨범 수록곡 ‘독백’

멜론 주간 차트(Melon chart) 역대 1위 곡 모음 42번째 씨야 2집 앨범 수록곡 ‘사랑의 인사’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속 음악, 1994년 레옹(Leon, Léon) OST. Shape Of My Heart - sting

1994 년 개봉한 영화 “ 레옹 (Leon, Léon) ” 은 뤽 베송 감독의 영화로 하루아침에 가족이 몰살당해 고아가 된 소녀 ' 마틸다 ' 와 고독한 외톨이 살인청부업자 ' 레옹 ' 의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  영화 그랑블루 (1988) 의 대성공으로 명장의 반열에 오르게 된 뤽 베송 감독이 처음으로 할리우드에 내민 도전장 격인 작품으로 , 액션 영화로서의 재미 요소와 드라마로서의 애잔함을 두루 갖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레옹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대성공을 거뒀고 , 지금도 ' 인생 영화 ' 하면 레옹을 꼽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대중적인 평가 면에서도 최고치를 찍었다고 표현할 수 있는 걸작입니다 .   영화 레옹 포스터 장 르노 (Jean Reno),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주연 , 뤽 베송 (Luc Besson) 감독 영화 ‘ 레옹 (Leon, Léon)’ OST. Shape Of My Heart - sting   영화 속 OST " Shape Of My Heart " 는 영화의 엔딩곡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 레옹의 씁쓸한 죽음을 뒤로한 마틸다가 레옹의 분신이나 마찬가지던 화분을 마당에 묻어주는 모습과 함께 카메라가 올라가며 90 년대 화창한 뉴욕의 시가지를 비춰주고 영화의 막을 내리는데 , 이때 스팅의 Shape Of My Heart 가 흘러나옵니다 . 여기서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스팅의 중후하고도 운치 있는 목소리가 마틸다를 구해냈지만 끝내 살아남지 못한 레옹의 최후와 미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영화의 여운을 극에 달하게 만듭니다 . 때문에 항상 훌륭한 영화 음악 , 위대한 엔딩곡 등을 논할 때 둘째 가라면 서러울 수준으로 꼽히곤 합니다 . 말그대로 전설적인 엔딩곡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 영화 제목 : 레옹 (Leon, Léon, 1994) ▣ OST 제목 : Shape Of My Heart ▣ O...

영화 속 음악, 1997년 접속(The Contact) OST A Lover's concerto - Sarah Vaughan

영화 속 음악, 2011년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Twilight breaking dawn Part1) OST. A Thousand Years - Christina Perri

  2011년 개봉한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Twilight breaking dawn Part1)”은 스테프니 메이어(Stephenie Meyer)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Part 1 과 Part2로 나눠서 개봉이 되었습니다. 결혼, 신혼여행, 그리고 아이의 탄생이 벨라(스튜어트)와 에드워드(패틴슨)와 두 사람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예기치 못한 충격적인 국면을 선사하고, 늑대인간 제이콥 블랙(로트너)과의 새로운 갈등 상황도 전개됩니다. 《트와일라잇 (Twilight)》, 《뉴 문 (New Moon)》, 《이클립스 (Eclipse)》,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총 4권이며, 시리즈 첫 작의 제목을 따와, '트와일라잇 시리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포스터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주연, 캐서린 하드윅(Catherine Hardwicke) 감독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Twilight breaking dawn Part1)’ OST, A Thousand Years 영화 속 OST "A Thousand Years"는 2011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Christina Perri가 발료한 곡으로 트와일라잇 마지막 시리즈 OST로 삽입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곡은 결혼식 축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넘어 사랑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영화 제목 :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Twilight breaking dawn Part1, 2011) ▣ OST 제목 : A Thousand Years ▣ OST 아티스트 : Christina Perri 1.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Twilight breaking dawn Part1) 출연자    - 크리스틴 ...

영화 속 음악, 2022년 영웅(Hero) OST.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 김고은

KBS 가요TOP 10 역대 1위 곡 모음 6번째 혜은이 11집 앨범 수록곡 ‘옛사랑의 돌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