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멜론(Melon)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간, 주간, 월간 차트 제공을 통해 매주 음악 트렌드를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있는 곡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였습니다.
멜론 주간 차트(Melon chart) 역대 1위 곡 모음 52번째 에픽 하이(Epik High) 5집 앨범 수록곡 ‘One (Feat. 지선)’
(주간 차트 1위 기간 : 2008년 04월 21일 ~ 2008년 05월 04일 / 2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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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하이 5집 앨범 자켓 |
2004년 주간 차트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이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것은 아티스트에게 인기의 척도를 넘어 큰 의미가 담기게 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스트리밍이 기록되고 인기가 있는 노래들의 순위를 보여주는 차트는 한 주 동안 인기 있는 노래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집계 기간은 매주 월요일 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이며, 집계방식은 현재 스트리밍 수, 다운로드 수, 일부 경우 좋아요 수나 차트 유지력 등의 지표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목적은 사용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곡을 소개하고, 음악 산업 관계자(가수, 기획사)에게는 트렌드와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집계되어온 주간 차트를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와 노래를 소환해 많은 이들의 추억을 자극하여 잠시 잊고 살았던 노래를 다시 한번 우리 앞에 가져와 보겠습니다.
1. 에픽하이 5집 앨범 ‘One (Feat. 지선)’ 1위 기간
- 1주 2008년 04월 21일 ~ 04월 27일
- 2주 2008년 04월 28일 ~ 05월 04일
2. 아티스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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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하이(EPIK HIGH) |
- 결성: 2001년
- 데뷔일: 2003년 10월 23일
- 장르: 랩/힙합
-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
- 데뷔 음반: Map of the Human Soul
- 팬덤: HIGH SKOOL
- 공식 색: 검정색
- 응원봉: 박규봉
3. 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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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하이 5집 앨범 자켓 |
- 아티스트: 에픽하이 (EPIK HIGH)
- 앨범: Pieces, Part One
- 발매: 2008.04.17.
- 장르: 랩/힙합
- 작곡: TABLO
- 작사: TABLO, 미쓰라진
- 편곡: 박아셀, TABLO
One (Feat. 지선) – 에픽하이
4. 에픽하이 5집 앨범 소개
에픽하이는 2003년 데뷔 이후 ‘평화의 날’, ‘Fly’, ‘Paris’, ‘Fan’, ‘Love Love Love’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고 연달아 앨범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가요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우뚝 섰습니다. 더욱 중요한 건 진보적인 음악과 풍부한 메시지가 담긴 섬세한 가사, 철저한 싱어송라이터 정신과 작품성에 대한 집요함 등 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열정적인 모습으로 음악 평론가와 마니아 그리고 일반 대중 모두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한편, 2007년에 발표했던 [Remapping The Human Soul]은 한 해 각종 차트에서 가장 장기간 흥행했던 곡들을 담으며 여러 시상식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우수 앨범"으로 선택받았으며, A급 프로듀서로 성장한 팀의 리더 타블로는 대형 광고 음악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가요계에선 이례적으로 가사가 없는 연주 음반을 성공적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발표한 5집 앨범은 "Pieces"라는 제목답게 산산이 조각난 심장의 여러 조각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고, 사회, 사랑, 사람 때문에 찢어진 마음들을 때론 위로하고, 때론 자극하는 곡들이 담겼습니다. 에픽하이는 "오랜 활동 기간 받은 수많은 편지 속에 '힘들어요', '죽고 싶어요', '슬퍼요', '죄책감이 들어요.'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아파하는 마음을 읽었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에는 그들을 위해 '구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죠. 우리가 구원되어주지는 못한다 해도, 누군가는 이해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었어요."
실제로 에픽하이의 멤버들도 지난 몇 년간 세상엔 공개할 수 없는 상실과 상심을 겪었다고 했고 5집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가슴 아픈 사연들이 연달아 생기며, 견딜 수 없어질수록 음악에 더더욱 의존하며 깊게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연주까지 한 이번 앨범은 이들의 열정에 걸맞게 넓은 스펙트럼의 사운드와 글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요소들을 자신들만의 소리로 흡수하고 재해석하는 에픽하이의 실험은 계속되었습니다. 꼭 집어 어느 한 장르로 가둘 수 없게, 이들의 이번 앨범도 역시 힙합, 일렉트로닉, 라운지, 락, 클래식 등을 한 소리로 뿜어내며 그 어느 유행도 따라가지 않는 동시에 그 어떤 흐름도 놓치지 않는 신선하고 묘한 매력이 있는 음악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에 있어선, 여태의 에픽하이 앨범 중 가장 성숙하고 완성된 글들을 담고 있습니다. 에픽하이 특유의 반항적이고 악동 적인 독설도 존재하는 동시에, 대부분 가사가 슬퍼하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그 어느 때보다도 깊게 파고들었으며, 작가 본인의 속마음도 때론 거침없이 노출되었습니다. 가슴이 아픈 사람에게는 때론 가슴 아픈 가사들이 먼 위로의 말들보다 훨씬 가까운 위로가 될 듯합니다.
5집의 타이틀곡은 '구원'의 '援(원)'을 따서 'One'이라는 제목으로, 타인을 구하여 돕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구원'이 된다는 건 위대한 행동을 취한다는 것보다는 타인의 상처들과 흉터들을 받아 들여주고 공감하여 사랑으로 치유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심장이 산산이 조각나 눈물을 참을 수 없다면, 소중한 무언가를 잃고 상실을 맴돌고 있다면, 사랑에 버림받아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실수가 죄가 되어 하늘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다면…. 이 노래는 위로의 속삭임이 되어주고 싶어 합니다. 'One'은 그 어떤 상황 속에 갇혀 있어도,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다양한 장르들의 특성들을 한 소리로 담은 몽환적이면서도 흥겨운, 또한 흥겨우면서도 슬픈, 슬프면서도 희망찬 특별한 곡입니다.
5. 에픽하이 5집 앨범 플레이 리스트
- 01. Be
- 02. Breakdown
- 03. 서울, 1:13 AM (Short Piece)
- 04. One (Feat. 지선)
- 05. 연필깎이 (Feat. Kebee)
- 06. Girl (Feat. 진보)
- 07. Slave (Short Piece)
- 08. The Future (Feat. Yankie of TBNY)
- 09. 20 Fingers (Short Piece) (Feat. DJ Friz)
- 10. Ignition (Feat. 나윤권)
- 11. Eight By Eight (Feat. Dynamic Duo, Dok2, Double K, TBNY)
- 12. Decalcomanie
- 13. Icarus Walks (Short Piece)
- 14. 낙화 (落花)
- 15. 우산 (Feat. 윤하)
- 16. 당신의 조각들 (Feat. 지선)
- 17. B-Side 01 : Breakdown (Supreme mix)
- 18. B-Side 02 : One (Planet Shiver Remix)
6. 에픽하이 5집 앨범 수록곡 ‘One (Feat. 지선)’ 가사
One
Time is tickin' T-ta, time is tickin', tickin'
Time is tickin' T-ta, time is tickin' away
그대 눈물이 볼에 쏟아지는 걸 이유 없이 쏟아지는 걸
아무도 모르죠 심장 속에 유리조각 폭풍이 몰아치는 걸
상처가 병이 돼서 모든 문이 벽이 돼서
거울 속의 내가 적이 돼서 아프죠
아무도 그댈 모르게 가두고 숨을 조르게 놔두고
끝을 고르게 만들죠 (참 나쁘죠)
이 세상 속에 설 이유 없앴죠
돌아갈 길을 선택도 없이 마냥 걷겠죠
내 마음보다 그대 숨이 먼저 멎겠죠
상처(When you cry, cry)
흉터(Though you try, try)
눈물이(Say goodbye, bye)
흐르고(The time is tickin', tickin')
죽음(When you cry, cry)
속을(Though you try, try)
헤매던
널 내가 구해줄게
You are the one(One) 어둠 속을 걷고 있을 때
어둠 속에 네가 사로잡힐 때 내 숨이 같이 해
넌 나의 구원(One) 내게 손을 건네준 그대
세상 속의 문이 네게 닫힐 때 내 손을 바칠게
You are the One 넌 나의 구원
You are the One 넌 나의 구원
You are the One 넌 나의 구원
나의 구원
One
Time is tickin' T-ta
세상에 불을 지른 그대 손이죠
사람들의 눈가림은 그대 몫이죠
그대 눈에 비추던 고통이란 별이 그대 도시죠
(아직도 꿈을 베나요) 숨을 세나요
쏟아버린 눈물 깊이를 재나요
희망은 가라앉는 종이 밴가요 슬프죠
혹시 밤에 땀에 흠뻑 젖어 깨나요
양심이 땅에 기며 버벅 대나요
끝이라고 생각되나요
괜찮아요 cause I understand
내가 고장난 그 몸의 흉터
산산 조각난 그 혼의 숨겨버린 눈물도 지워줄게요
그대 손을 내 손에 움켜쥐고 믿어줄게요
상처(When you cry, cry)
흉터(Though you try, try)
눈물이(Say goodbye, bye)
흐르고(The time is tickin', tickin')
죽음(When you cry, cry)
속을(Though you try, try)
헤매던
널 내가 구해줄게
You are the one(One) 어둠 속을 걷고 있을 때
어둠 속에 니가 사로잡힐 때 내 숨이 같이 해
넌 나의 구원(One) 내게 손을 건네준 그대
세상 속에 문이 네게 닫힐 때 내 손을 바칠게
you are the One 넌 나의 구원
you are the One 넌 나의 구원
you are the One 넌 나의 구원
나의 구원
One
상처가 있나요
흉터가 있나요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나요
(Faith)상처가 있나요
(Destiny)흉터가 있나요
you're still beautiful to me
You are the one(One) 어둠 속을 걷고 있을 때
어둠속에 네가 사로잡힐 때 내 숨이 같이 해
넌 나의 구원(One) 내게 손을 건네준 그대
세상 속의 문이 네게 닫힐때 내 손을 바칠게
Time is tickin'. T-ta, time is tickin' tickin'
Time is tickin', T-ta, time is tickin' tickin'
Time is tickin', T-ta, time is tickin' tickin'
나의 구원
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