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주간 차트(Melon chart) 역대 1위 곡 모음 78번째 리쌍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
멜론 주간 차트(Melon chart) 역대 1위 곡 모음 78번째 리쌍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
멜론 주간 차트(Melon chart) 역대 1위 곡 모음 78번째는 2009년 가을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궜던 리쌍의 대표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입니다.
리쌍은 길과 개리로 구성된 힙합 듀오로, ‘Rush’,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등을 통해 대중성과 힙합의 감성을 동시에 보여주던 팀입니다. 그리고 2009년 정규 6집 《HEXAGONAL》을 발표하면서 또 하나의 대표곡을 탄생시켰습니다.
특히 이 곡은 정인의 애절한 보컬과 개리·길의 랩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기존 리쌍의 음악보다 훨씬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아이돌 그룹의 댄스곡과 가을 발라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던 음원시장에서도 리쌍 특유의 현실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리쌍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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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앨범 자켓 |
| 곡명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 |
|---|---|
| 가수 | 리쌍 |
| 피처링 | 정인 |
| 수록 앨범 | HEXAGONAL |
| 발매일 | 2009년 10월 6일 |
| 장르 | 랩/힙합 |
| 작사 | 개리 |
| 작곡 | 길, PEEJAY |
| 앨범 | 리쌩 정규 6집 HEXAGONAL |
| 멜론 주간 1위 | 3주 연속 |
| 1위 기간 | 2009년 10월 12일 ~ 11월 1일 |
| 2009년 멜론 연간 차트 | 18위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리쌍의 정규 6집 《HEXAGONAL》에 수록된 타이틀곡입니다. 앨범은 2009년 10월 6일 발매됐으며, 리쌍이 그동안 보여줬던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협업한 것이 특징입니다.
리쌍 6집 ‘HEXAGONAL’의 타이틀곡
《HEXAGONAL》은 리쌍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입니다. 앨범 제목인 HEXAGONAL은 ‘육각형’을 뜻하며, 리쌍은 한 가지 장르에 머무르기보다는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습니다.
이 앨범에는 이적, 윤도현(YB), Tiger JK, 다이나믹 듀오, Bizzy, 장기하와 얼굴들, 캐스커, 루시드폴, 김바다 등 당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리쌩 특유의 현실적인 랩과 정인의 감성적인 보컬을 결합해 힙합이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한 곡입니다.
정인의 목소리가 만든 강렬한 후렴구
이 곡을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정인입니다. 정인의 독특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은 이 곡의 감정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개리와 길이 현실적인 남녀 관계의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낸다면, 정인은 곡의 후렴에서 이별을 앞둔 연인의 감정을 노래합니다. 이러한 역할 분담 덕분에 랩과 보컬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한 편의 이야기처럼 이어집니다.
특히 사랑이 이미 식어버렸음에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남녀의 모습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단순한 이별 노래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가 공감받은 이유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랑과 이별을 아름답게 포장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관계를 끝내지 못하는 현실적인 남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 사랑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추억과 미련 때문에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순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리쌍은 바로 이러한 이별 직전의 애매하고 복잡한 감정을 랩과 노래를 통해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연합뉴스 역시 당시 리쌍의 음악에 대해 사랑과 이별 속에 있는 세밀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끄집어내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은 단순한 힙합곡이 아니라 2009년 가을을 대표하는 이별 노래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쌍의 진솔한 음악이 대중에게 통하다
2009년 당시 음원차트에서는 소녀시대,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G-DRAGON 등 아이돌과 솔로 가수들의 음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멜론 역시 2009년을 걸그룹 음악이 차트를 주도한 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리쌍은 화려한 아이돌 음악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강한 퍼포먼스나 화려한 무대보다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앞세운 것입니다.
실제로 당시 인터뷰에서 길과 개리는 이 곡을 비롯한 6집의 음악이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경제 역시 이 곡이 당시 아이돌 댄스음악과 가을 발라드 사이에서 리쌩만의 음악으로 큰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리쌩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공식 뮤직비디오
이 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노래만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 류승범과 이효리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영화감독 류승완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특히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이효리의 이미지와는 다른 감성적인 연기가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로 평가받았습니다. 가면을 쓴 인물들이 등장하는 독특한 영상미와 두 주연 배우의 연기가 노래의 쓸쓸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합니다.
리쌍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
위 영상은 1theK(원더케이) 공식 YouTube 채널에 등록된 리쌩의 공식 뮤직비디오입니다. 영상 설명에서도 2009년 10월 6일 발매곡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멜론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이번 멜론 주간차트 시리즈의 기준으로 2009년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앞선 76번째 곡인 티아라와 초신성의 ‘TTL(Time To Love)’이 2주 동안 차트 정상을 차지한 뒤, 리쌍이 그 자리를 이어받아 3주 동안 정상에 오른 것입니다.
| 순서 | 곡 | 멜론 주간 1위 |
|---|---|---|
| 76번째 | 이승기 - 우리 헤어지자 | 1주 |
| 77번째 | 티아라, 초신성 - TTL (Time To Love) | 2주 |
| 78번째 | 리쌩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 3주 |
| 79번째 | 박봄 - YOU AND I | 2주 |
당시 보도에서도 리쌍의 6집이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오프라인 차트를 빠르게 석권했으며, 타이틀곡 역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악 포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2009년 멜론 연간 차트 18위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주간차트에서만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2009년 멜론 연간 차트 18위에 오르며 그해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2009년 멜론 연간차트는 소녀시대 ‘Gee’, 2NE1 ‘I Don't Care’,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걸그룹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해였습니다. 그 가운데 리쌩이 18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아이돌 중심의 음원시장에서도 힙합 음악이 충분히 대중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리쌩의 첫 멜론 차트 1위
이 곡이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리쌩에게 멜론 차트 1위를 안겨준 대표적인 곡이라는 점입니다. 당시까지 ‘Rush’,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통해 멜론 정상까지 올라서게 됩니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이 성공이 단순히 한두 개의 음원 성적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6집 《HEXAGONAL》 자체가 대중적인 호평을 받았고, 리쌩은 그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Sudden Rise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멜론 공식 2009 멜론뮤직어워드 자료에서도 Sudden Rise 수상자로 리쌩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담긴 류승범과 이효리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당시에도 상당히 독특한 영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류승범과 이효리가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면서 하나의 단편영화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이효리는 당시 가수 활동에서 보여주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차분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노래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자체를 통해서도 곡이 말하고자 하는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 샘플링으로 정리된 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발표 당시 멜로디와 관련해 표절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곡에는 해외 곡을 활용한 샘플링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후 저작권 관련 사항이 정리되었습니다.
관련 자료에서는 리쌩이 루서 밴드로스가 1983년 발표한 ‘Superstar’와 연결되는 샘플링을 적법하게 사용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단순히 ‘표절곡’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샘플링 및 원작자 표기와 관련해 논란이 있었던 사례로 설명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곡일까?
이 곡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되는 가장 큰 이유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을 매우 현실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사람. 리쌩은 바로 그 애매한 감정을 제목부터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개리와 길의 랩, 정인의 독특한 보컬, 그리고 쉽게 기억되는 멜로디가 결합하면서 힙합 팬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 팬들에게도 폭넓게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리쌩은 당시 인터뷰에서 유행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음악으로 풀어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진정성이 오히려 대중에게 강하게 전달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리쌩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현실적인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담은 랩과 정인의 애절한 보컬이 만나 2009년 멜론 주간차트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리쌩의 대표 히트곡이다.
멜론 주간 차트 역대 1위 곡 모음 77번째
77번째 주인공은 리쌩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입니다.
2009년 10월 6일 발표된 리쌩 정규 6집 《HEXAGONAL》의 타이틀곡으로, 정인의 보컬과 개리·길의 랩이 어우러지면서 당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멜론 주간차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2009년 연간 차트에서는 18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2009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Sudden Rise를 수상하며 그해 리쌩의 음악적 성공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음 78번째 멜론 주간차트 1위 곡은 2009년 후반 또 하나의 대표적인 여성 솔로 히트곡, 박봄 ‘YOU AND I’입니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했던 사람들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명곡, 리쌩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