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식 감지기와 정온식 감지기는 둘 다 화재 발생시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열감지기지만, 작동 방식이 다릅니다.
차동식 감지기는 주변 온도가 짧은 시간에 급격히 상승할 때 작동하고, 정온식 감지기는 미리 정해진 온도에 도달하면 작동합니다. 즉, 차동식은 온도 변화 속도, 정온식은 절대 온도를 기준으로 감지합니다.
화재감지기(Fire detector) 정온식, 차동식 감지기의 차이점
1. 핵심 차이
가. 차동식 감지기: 온도가 빠르게 오르는지를 확인합니다. 화재처럼 급격한 상승에 반응합니다.
나. 정온식 감지기: 일정 온도까지 올라갔는지를 봅니다. 예를 들어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동작합니다.
2. 어느 곳에 사용이 되나
가. 차동식은 거실, 사무실처럼 온도 변화가 비교적 크지 않은 공간에 많이 언급됩니다.
나. 정온식은 화재 특성이 애매하거나, 특정 온도 도달을 기준으로 감지해야 하는 곳에서 더 적합할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3. 감지기별 정리
가. 차동식 감지기 (Rate-of-Rise Detector)
- 온도의 “변화 속도”를 감지
- 일정 시간 내에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작동
- 특징:
• 초기 화재에 빠르게 반응
• 평소 온도가 높아도 천천히 올라가면 작동 안 함
- 단점: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는 화재에는 반응이 늦거나 안 될 수 있음
나. 정온식 감지기 (Fixed Temperature Detector)
- 온도의 “절대값”을 감지
- 설정된 온도(예: 70℃)에 도달하면 작동
- 특징:
• 온도가 천천히 올라가도 기준 온도 넘으면 반드시 작동
• 구조가 단순하고 오작동이 적음
- 단점: 온도가 기준까지 올라가야 해서 반응이 느릴 수 있음
구분 | 차동식 | 정온식 |
감지 기준 | 온도 상승 속도 | 일정 온도 도달 |
반응 속도 | 빠름 | 상대적으로 느림 |
초기 화재 대응 | 우수 | 다소 불리 |
4. 장소별 추천 감지기
가. 주방 / 식당 -> 정온식 감지기
- 이유: 조리 중 열과 연기가 자주 발생
- 차동식은 온도 급상승으로 오작동 가능성 높음
- 정온식은 일정 온도 넘을 때만 작동 → 안정적
나. 보일러실 / 기계실 / 발전기실 -> 정온식 감지기
- 평소 온도가 높고 변동 있음
- 차동식은 변화에 민감해서 오작동 가능
- 정온식이 신뢰성 높음
다. 창고 / 물류창고 -> 차동식 감지기
- 평소 온도 변화 적음
- 화재 시 급격히 상승 → 빠르게 감지
- 초기 대응에 유리
라. 사무실 / 일반 실내 공간 -> 차동식 감지기(또는 연기감지기 병행)
- 평소 온도 안정적
- 화재 시 급격히 상승 → 빠른 감지
- 실제로는 연기감지기와 함께 많이 사용
마. 공장 (특히 열 발생 공정) -> 정온식 감지기
- 기계 열로 온도 변화 잦음
- 차동식은 오작동 위험 큼
- 정온식이 더 적합
바. 욕실 / 세탁실 -> 정온식 감지기
- 습기 + 온도 변화 있음
- 차동식은 오작동 가능
- 정온식이 안정적


